조회 수 7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블랙4_포스터_160823.JPG

?

?

한국을 대표하는 소극장 창작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2년여 만에 대학로의 중심으로 돌아오다!

?

? 2012년 초연과 2013년, 2014년에 이은 앵콜 공연 당시 폭발적인 반응으로 대한민국 소극장 뮤지컬의 저력을 보여준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연출 서윤미)가 오는 10월 2년여의 공백을 깨고 대학로로 돌아온다.

?

? 2012년 초연 당시 초연 소극장 뮤지컬임에 불구하고 제 18회 한국뮤지컬대상 베스트창작뮤지컬상과 연출상, 극본상, 음악상 등 주요 부분에 모두 노미네이트, 2013년도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창작뮤지컬지원사업선정, 제 19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조연상 노미네이트, 2016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우수콘텐츠 해외 지원 사업 선정 등 오랜 기간 변함없는 창작뮤지컬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혀왔다.

? ?2013년 일본 최고의 토호예능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2014년 도쿄 초연과 2016년 2500석 규모의 나고야 아이치 예술극장을 포함한 일본 전국 투어까지 연일 매진세례와 뜨거운 호평 속에 막을 내리는 쾌거를 이루었다. 뿐만 아니라 2014 일본 최고 스텝상, 일본 주요 신문사들이 선정한 베스트 작품 순위에 해외 대형 라이선스 작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그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창작뮤지컬계에서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

?

2014블랙스틸_단체01.JPG?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는 1926년 독일 나치 정권아래 저명한 심리학자인 그라첸 박사 대저택 화재사건과 미스터리 한 살인사건, 그에 얽힌 네 남매와 유모의 이야기를 그린 심리극이다. 아름답고 서정적인 음악, 사각턴테이블과 의자 네 개만으로 이루어진 무대,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조명 속 네 남매의 숨겨진 슬픈 비밀이 크게 공감 받으며 수많은 마니아 관객층을 형성시켰다.

?

? 이번 시즌에는 전 시즌 네 남매 중 첫째이자 변호사인 '한스'의 시점으로 들려준 이야기를 둘째 '헤르만'이 서술자가 되어 이야기를 들려준다. 작품의 기존 틀은 모두 그대로 유지하되 동일 사건과 기억을 헤르만의 관점에서 서술하는 방식으로 비틀어 블랙메리포핀스를 사랑해 온 팬들에게는 작은 변화를 발견하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제작사는 무엇보다 팬들의 재공연 문의가 끊이지 않았던 작품이라고 밝히며 2년여만의 재공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

창작 뮤지컬의 저력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는 오는 10월 대학로 티오엠 1관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막을 올린다.

?


블랙4_포스터_160823.JPG

?

[공연정보] 뮤지컬 블랙 메리 포핀스?

?

?프로듀서: 최진?

?극작/연출/작곡/작사: 서윤미?

?편곡/음악감독: 김은영

?안무: 안영준?

?공연장소: 대학로 티오엠 1관?

?주최: 코어씨드 (주)

?제작: 아시아브릿지콘텐츠 (주)


  1. '넥스트 투 노멀', 평범하지 않은 삶에도 '행복'은 있을 수 있다

  2. '밀당의 탄생', 서동이 알려주는 여심 공략법!

  3. 03.[오픈런] 뮤지컬 브로드웨이42번가

  4. 05.[오픈런] 뮤지컬 빨래

  5. 07.[오픈런] SINGIN' IN THE RAIN(싱잉인더레인)

  6. 09.[오픈런] 작업의 정석2

  7. 11.[오픈런] 조로

  8. 13.[오픈런] 쉬어 매드니스

  9. 14.[오픈런] 개인의취향

  10. [대학로 연극 기획취재 신설코너 '오픈런'] 죽여주는 이야기

  11. [오픈런] SEIZE THE DAY, STOP THE WORLD!, 뮤지컬 '뉴시즈'

  12. [오픈런] 관객모독

  13. [오픈런] 그날들

  14. [오픈런] 뉴 보잉보잉

  15. [오픈런] 라이어

  16. [오픈런] 머더발라드, 달콤하지만 치명적인 욕망의 이야기

  17. [오픈런] 뮤지컬 고래고래 프레스콜

  18. [오픈런] 뮤지컬 스위니 토드

  19. [오픈런] 연극 '까사 발렌티나' 프레스콜

  20. [오픈런] 키다리아저씨

  21. [오픈런] 퍼즐 시즌2

  22. [오픈런]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23. [포토북] '간질간질' 제 3회 들꽃영화상의 살랑거리는 현장!

  24. 哀而不悲, 뮤지컬 <아리랑>의 카타르시스

  25. 곤 투모로우 캐스팅 대 공개

  26. 당신의 여신님은 어디에,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27. 록 스타 모차르트는 처음이지 말입니다.

  28. 뮤지컬 <친정엄마> 캐스팅 대 공개!

  29. 뮤지컬 <친정엄마>, 따뜻하지만 아련한 우리네 어머니 이야기

  30.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기대 속 10월 오픈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

로그인 정보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