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검색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이달의이장면.jpg


<4월호>

 

이달의 e-장면

지금은 행복한 이중생활 중,

BJ 소닉 이야기.

 

개인방송을 하던 소년에서 소닉 스타리그의 기획자 그리고 CEO.

일과 thㅏ, thㅏ랑과 일.

뭐든 열심히, 그리고 즐길 줄 아는 이 남자의 이야기.

 

 

 

시작은 미비했으나, 그 끝은 창대 하리라.

개인방송 BJ로 시작해, 지금은 스타리그의 해설이자 기획자 소닉. 이제는 CEO 황효진으로 불러줘야 하지 않나, 에디터도 고민이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누구라도 그를 한 마디로 표현해 낼 적당한 단어를 떠올리지 못할 것이다.

E-스포츠 팬 들에게는 그간 말하지 못했던 고충과 어려움 그리고 오해들을,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는 성공한 청년사업가의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다.

 

- 독자 여러분께 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현재 아프리카TV에서는 소닉으로, 바깥에서는 사업가 황효진으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청년입니다.

 

- 초창기 방송은 아마추어의 모습이 느껴졌지만, 지금은 BJ의 영역을 뛰어 넘었다고 보여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웃음). 사업상으로는 다른 삶을 살고 있지만, 방송에서의 모습은 초심 그대로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물론 겉으로 보기에는 그때에 비해 크게 성장했지만 마음가짐 만큼은 그대로 라고 생각해요.

 

- 초기에는 재미와 웃음 위주의 컨텐츠 였어요.

이전에는 장난꾸러기 같은 패기 넘치는 모습이었죠. 지금도 가끔은 그때 모습으로 방송을 하고 있어요. 그렇게 하려고 노력도 많이 하고요. 예를 들면 소닉 스타리그 강좌 형식이죠.

 

- 처음 방송을 하게 된 이유는 뭐였죠.

어릴 적 제 꿈은 피디, 감독이었어요. 방송장비나 환경을 갖출 수 없는 저에게 컴퓨터만 있으면 제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이 있었죠. 아프리카W라는 곳에서 방송을 시작하게 됬어요.

 

- 어린 나이에 방송을 시작하다보니 나름의 꿈이나 비전이 있었겠죠. 지금의 모습과 비교해 보면 어때요?

너무 하고 싶어서 무작정 시작한 일인데, 생각했던 것 보다는 잘되고 있지 않나 싶어요. 고등학교 졸업 후, 당시 하나로 드림이라는 방송 팀에서 섭외 요청이 와서 방송을 시작했죠. 사업도 넉넉하지는 않지만 만족스러울 정도로 진행되고 있어요.

 

- 방송을 하다가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제가 나이를 많이 먹진 않았지만, 군대를 가게 되면서 미래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고, 인생 전반에 대한 생각도 많이 바뀌었어요.

입대 전에도 사비를 들여서 리그를 진행하고 있었어요. 그럴 때 마다 돈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죠. 당시는 별풍선 같은 수익구조 조차 만들어져 있지 않았던 시기였거든요. 그래서 BJ에 대해서는 비전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었어요. 물론 방송일이 너무나 재미있고 즐거웠지만, 그와는 별개로 안정적인 삶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죠. 방송만으로도 돈을 벌순 있었지만 BJ만으로 산다고 생각 하니 더 이상 처음에 방송하던 재미가 느껴지지 않았어요. 필요한 만큼의 돈은 벌 수 없었으니까요.

그리고 어떤 분야 던지 저만의 독자적인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꿈이 있었어요. 초기에 정말 적은 금액으로, 혼자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근성 하나로만 시작해서 지금까지 오게 되었죠. 물론 지금도 근성 하나로 해오고 있습니다(웃음).

 

- 스타1E스포츠 정식종목에서 빠지고 팬이 늘었어요. 오히려 발판의 계기가 되었네요.

아니오. 그 반대라고 생각해요. ‘리그 오브 레전드E스포츠의 메인 종목인 현재보다 스타1이 전성기 일 때가 더 관심도가 높았죠. 그 당시에 전 스타강좌방송을 하고 있었는데 당시 조회수가 지금 방송보다 훨씬 높았어요.

당시엔 주 리그가 있는 만큼 제 방송같은 독자적 컨텐츠들에 대한 관심과 수요 역시 컸어요. 물론 지금 방송 시청자들의 수도 많지만, 냉정히 말하면 스1에 대한 욕구를 충족 시켜 줄 다른 컨텐츠가 없어서 생긴 반사효과라고 생각해요. 매니아 층의 관심은 얻었더라도 대중적인 관심을 잃은 셈이죠. 지금 스타1이 유지 되었더라면 소닉TV는 아마추어 육성위주의 방송을 하고 있었을 거예요.

    

이달의e장면01.jpg


- 소닉 스타리그의 규모가 커지면서 케이블 채널 온게임넷과의 교류도 늘어났죠.

사실 그렇게 많은 교류가 있지는 않아요. 하지만 같이 스타리그를 진행하는 해설위원 두 분 덕에 전보다는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게 사실이에요. 피디님께 방송이나 리그 진행 등에 관한 조언도 많이 구하고 있어요.

 

- 그러다보면 어릴 적 꿈 인 방송일에 관심이 가지는 않으시나요?

지금 리그 진행과 사업으로도 너무 바빠서 그런 생각을 가질 여유가 없네요(웃음).

 

- 소닉TV와 나이스 게임티비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나이스 게임티비와 소닉TV는 비교가 불가하다고 생각해요. 나이스게임티비 같은 경우는 정식으로 사업자등록을 하고 방송 컨텐츠로 수익을 끌어들이는 회사죠. 사실 소닉TV는 내역을 꺼내 놓았을 때 무조건 적자입니다. 쇼핑몰의 홍보효과를 감안한다 해도요.

 

- 9차 픽스스타리그를 성황리에 마쳤어요. 그러다보니 소닉 스타리그를 온게임넷의 스타리그와 비교하고 기대하는 팬들이 많아요.

, 맞아요. 9차 리그는 제가 생각해도 굉장히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것 같아요.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개인리그를 온게임넷에 비교해주시는 것에 감사하죠. 그만큼 성장했다는 것이니까요. 얼핏 보기에는 스타리그의 초창기 모습과 비슷하거든요.

하지만 보이지 않는 노력과 어려움이 많아요. 요새는 알아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많지만.

 

- 기대가 커지는 만큼 비난하는 글도 많아요. 특히 스타리그를 개인 쇼핑몰의 홍보 수단으로 이용한다는 의견이 많은데.

그런 반응들도 괜찮아요. 그런 것조차 없다면 리그가 망한 것이니까요. 그런 글이라도 있다는 것이 대중의 관심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와중에는 그런 사람들이 제 고충과 진심을 알아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경우가 생겨요. 그럴 때마다 뿌듯하고 감사하죠. 물론 너무나 말도 안 되는 글들은 저도 어이가 없기는 하지만요(웃음).


 이달의e장면02.jpg

- 부정적인 의견을 제기하는 분들은 소닉에게 1을 위한 자선사업가의 모습을 바라는 듯해요.

사실 제가 커뮤니티를 거의 다 확인하는 타입이에요(웃음). 그런 의견들이 많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어요. 사실 황당하기는 해요. 생각해보세요. 우리나라에는 각 동네에 수많은 치킨집이 있지만 치킨집이 몇 개가 있는지에 관계없이 지금도 겨우 몇 m단위로 새로운 치킨집이 창업되곤 하잖아요. 어찌되었든 돈이 되는 분야에는 다른 경쟁자들이 우후죽순 생기기 마련이에요.

사실 스타리그라는 컨텐츠가 잘 되고 수익성이 있다면, 다른 큰 업체들도 많이 뛰어 들겠죠. 방송이라는 것이 기술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건 아니거든요. 저 같은 개인도 큰 노하우 없이 해오고 있는 일이니까요.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은 그만큼 어려움이 있는 건데, 가끔은 서운해요.

 

- 곰 티비가 소닉 스타리그 흥행 이후에 그 분위기를 이어가려 했는데 잘 안 됬어요. 곰 티비의 실패는 안타깝지만, 반대로 소닉 TV의 자체 컨텐츠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셨을 것 같아요.

리그가 시작되기 전에는 잘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항상 엄습해요. 9차 스타리그 당시도 스폰서로 인해 한번 문제가 생겨서 자체 스폰서를 하기로 결정했을 때, 저를 비아냥대는 여론이 많았어요. 사실, 그때 정말 하기 싫은데 억지로 했거든요(웃음). 광고는 나갔고 예산은 다 집행 돼서 스케줄까지 확정 되었으니까요.

곰 티비는 정말 아쉬워요. 곰 티비가 잘되면 제 다음 리그도 더 관심이 가고 이슈가 되거든요. 그런 것들 다 떠나서라도 개인적으로 곰 티비가 정말 잘되길 빌었어요. 곰 티비 이벤트도 참가하고 그랬거든요(웃음). 소닉TV의 성공여부를 떠나서 E스포츠가 건강하게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어요. 그건 모든 E스포츠 팬들이 저와 같이 느끼는 감정일 거예요.

   

- 소닉리그에서 승부조작 사건 후 리그 중단을 선언한 후, 다시 개최를 결정했어요.

3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승부조작에 가담했었고 사과문까지 올리면서 마무리 되었죠. 사실 그 친구들은 팬들에게나 저에게도 용서받지 못할 행동을 했지만, 브로커에게 돈도 받지 못했어요. 브로커는 잡지도 못했고요. 그런 불법적인 행위의 피해 결과는 선수 본인들이 고스란히 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중단 선언 이후에, 김태형 해설위원이 좋은 이야기를 해주면서 여러 조언을 주셨고 많은 주위 분들의 도움과 응원 덕에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었어요. 당시 후원사인 아이템 베이의 영향도 컸습니다(웃음).

 

- 그러나 재개최를 알리는 글에서 승부조작에 대한 방지와 예방에 대한 설명이 미흡하다는 의견이 많았고, 이후에도 그에 대한 언급이 부족했어요.

저희 리그는 32명의 모든 선수들이 오프라인으로 경기를 해요. 경기 전에 선수에게 승부조작 등 불법행위에 대한 사후적인 절차와 모든 법적 책임에 관한 법률적 효력이 있는 서약서를 쓰게 하고 있어요. 사실 사후적 대책 밖에는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지만, 모든 스포츠에서도 동일하게 사전적 예방책을 강구하기가 쉽지 않아요. 나름대로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달의e장면04.jpg


- 김택용 선수의 10차 리그 불참이 결정되고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아요.

아쉽지만 그래도 11차에는 출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 단계에서 확실히 말씀드릴 사항은 아니지만, 여러 관계자들이 김택용 선수의 출전을 위해서 도움을 주고 있어요. 10차 리그의 성공은 자신 있어요. 김택용 선수라는 카드는 없지만 새로운 좋은 선수들이 많이 투입되거든요. 오히려 9차보다 잘될 자신 있습니다.

 

- 소닉 스타리그의 참가 선수 기준은 실력인가요.

철저히 실력위주에요. 아쉽긴하지만 곰 티비의 가장 큰 실패이유는 경기력이라고 생각해요. 언제까지 향수와 추억만 바라보고 가기에는 무리가 있죠. 지금 참가하는 선수들은 실력적으로 정말 잘해요. E스포츠 인물 중, 가장 핫한 홍진호 선수도 방송인으로 잘 활동하고 계시잖아요. 얼마 전 박정석 감독과 레전드 매치도 했었고. 섭외 요청을 드리고 싶긴 한데, 리그 32장의 자리에 끼기에는 실력적으로 부족하거든요. 홍진호 선수가 참가해서 2위를 해주신다면 너무 좋겠죠(웃음).

 

- 모 커뮤니티에서 가장 성공한 BJ로 언급 되었어요. 현재 BJ를 직업으로 삼아서 활동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졌는데, 성공한 BJ 선배로서 조언 부탁드려요.

어디죠(웃음). 선배라고 하기는 그렇고요. 사실 어려워요, BJ라는 직업이. 제가 시작 할 당시엔 어느 정도 한계를 바라보고 했지만, 개인미디어의 파워가 무궁무진 하다는 것을 지금도 느끼고 있어요. 앞으로 십년간은 개인미디어의 영향력이 현재보다 크면 크지 적어지지는 않을 거예요.

그렇다 하더라도 현재 BJ라는 직종은 레드오션이에요. 자신이 정말 좋아하고 열정이 있어서 하는 일이라면 괜찮지만, 수익을 바라보고 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많죠.

 

- 소닉과 CEO 황효진, 어느 쪽이 자신의 이상에 맞고 적성이라고 생각하세요.

둘 다 애정이 가요. 이제는 소닉 이라는 닉네임이 제 삶이기도 해요.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은 저를 소닉 이라고 부르곤 하니까요. 주변 사람들에게 여유 있지는 않더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으로 보였으면 해요. 모든 사람들의 꿈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것이 잖아요. 저도 그런 삶을 꿈꿨고, 지금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CEO의 삶 또한 만족해요. 사업은 자신이 한 만큼 돌아오거든요. 정직하게 결과가 돌아오는 만큼 성취감이 커요. 처음 개인방송을 할 때 길에서 누가 알아보면 제 스스로가 신기했듯이, 지금 제가 만든 브랜드를 길에서 보면 그때의 신기함과 즐거움을 느껴요.

둘 다 포기하지 않으면서 살고 싶어요.


 이달의e장면03.jpg


- 10차 리그 진행상황에 대해서 말해주세요.

조금은 부끄럽지만, 이번 10차 소닉 스타리그는 자체 브랜드로 진행됩니다(웃음). 패션브랜드다 보니 선수들의 의상 등에 더 신경을 쓰려고 해요. 저희 다른 마케팅도 많이 하고 있어요(웃음). 그러다 보니 스폰서를 구하는데 있어서 시간이 너무 부족했네요.

 

- 소닉으로서, 황효진으로서의 최종적인 목표나 꿈은 뭔가요.

앞서 말했듯이,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사는 게 꿈이에요. 전 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요. 취미로 RC, 마술 등을 하고 있죠. 여러 가지 배우는 걸 좋아해요. 제가 만든 것을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사람들이 반응하는 모습에 기쁨을 느껴요.

 

- 마지막으로, 소닉 커플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에게 한 말씀 해주세요.

저희 정말 잘 지내고 있어요. 가능하면 제 일에 여자 친구가 관여되지 않게 하려해요. 피팅 모델 등도 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아요.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만나고 있고 어제도 만났어요. 커뮤니티를 보면 헤어졌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우리 잘 만나고 있어요. RC도 같이 했답니다.

 


  1. 14Apr
    by 호솜
    2014/04/14 by 호솜

    05.[롤링페이퍼] 신길역 로망스

  2. 30May
    by 냉동보관
    2014/05/30 by 냉동보관

    06.[뽀송뽀송] 리플렉스

  3. 01Oct
    by 호솜
    2014/10/01 by 호솜

    07. [뽀송뽀송] 가리온

  4. 28Aug
    by 냉동보관
    2014/08/28 by 냉동보관

    08-1.[뽀송뽀송] 하현곤팩토리

  5. 28Jul
    by 호솜
    2014/07/28 by 호솜

    08.[뽀송뽀송] 유승우

  6. 29Jun
    by 호솜
    2014/06/29 by 호솜

    09.[뽀송뽀송] 조문근 밴드

  7. 08Feb
    by 호솜
    2014/02/08 by 호솜

    10.[뽀송뽀송] 소심한 오빠들

  8. 14Mar
    by 호솜
    2014/03/14 by 호솜

    12.[롤링페이퍼] 감성지향 10회 출연자 '르메리무스'

  9. 06Feb
    by 호솜
    2014/02/06 by 호솜

    12.[롤링페이퍼] 대현

  10. 13Apr
    by 인조인간86호
    2014/04/13 by 인조인간86호

    12.[이달의 e-장면]지금은 행복한 이중생활 중, BJ소닉 이야기

  11. 13Mar
    by 냉동보관
    2014/03/13 by 냉동보관

    13.[뽀송뽀송] 폰부스

  12. 14Apr
    by 호솜
    2014/04/14 by 호솜

    14.[뽀송뽀송] 강아솔

  13. 01Oct
    by 호솜
    2014/10/01 by 호솜

    14.광산팟콘의 두 남자 김형준,고민석을 만나다.

  14. 07Feb
    by JYC
    2014/02/07 by JYC

    15. [루킹 포 루키] 이츠(It's)

  15. [DJING] '로켓트리'

  16. [DJING] 슈필플라츠

  17. [HAVE A NEW] 기똥찬 오리엔탈 명랑 어쿠스틱 듀오 신현희와 김루트

  18. [Have A new] 로큰롤라디오

  19. [Just Arrived] 프리멜로

  20. 05Nov
    by 냉동보관
    2014/11/05 by 냉동보관

    [대학밴드열전] 연대 vs.고대 래퍼열전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

로그인 정보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