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차례로 성두섭, 이선근, 김경수)
2016 창작산실 우수신작 뮤지컬 마지막 작품
성두섭, 김경수, 이선근 원캐스트로 선보이는 단 2주간의 공연!
지난 해 뮤지컬 <곤 투모로우>, <고래고래>, <블랙메리포핀스> 등 10편의 작품을 성공적으로 이끈 공연 제작사 아시아브릿지컨텐츠의 2017년 첫 작품, 뮤지컬 <광염 소나타>가 2월 14일 개막한다.
최근 공연 전문 포털사이트 스테이지톡이 실시한 리서치에서 '2017년 관객이 뽑은 가장 기대되는 창작 뮤지컬 초연작' 1위에 선정되며 개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광염 소나타>가 대학로 아트원 씨어터 1관에서 오늘(14일) 기대와 관심 속에 첫 무대를 시작한다. 뮤지컬 <광염 소나타>(연출 손효원, 작곡 다미로)는 지난 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원사업인 '창작산실' 뮤지컬 우수신작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시범 공연 당시 관객과 심사위원으로부터 "클래식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이 신선한 작품", "최고의 스릴러 뮤지컬의 탄생" 이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김동인의 소설 '광염 소나타'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창작 뮤지컬 <광염 소나타>는 우연히 목격한 죽음을 계기로 살인을 하면 할수록 놀라운 악상이 떠오르는 비운의 천재 작곡가를 소재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 뒤에 숨겨진 파멸이란 반전을 통해 예술의 진정한 의미를 묻는 스릴러 뮤지컬이다. 특히 무대 위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로 이루어진 현악 3중주의 라이브 연주가 만들어내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넘버의 향연과 각자 다른 욕망을 가진 세 사람이 만들어가는 밀도 높은 연기는 소극장 뮤지컬의 한 획을 그을 작품으로 평가돼 귀추가 주목된다.
'J' 역 성두섭, 'S'역 김경수, 'K' 역 이선근 세 명의 배우는 2월 14일부터 26일까지 2주 간의 여정을 원캐스트로 한 무대에 오른다.
2017년 최고의 스릴러 뮤지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광염 소나타>는 2월 14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역사적인 초연의 막이 올랐다.
작품: 뮤지컬 광염의 소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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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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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출: 손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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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가: 정민아 다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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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음악감독: 다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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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연: 성두섭 김경수 이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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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기간: 2017년 02월 14일(화) ~ 02월 26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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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장소: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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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연령: 만 15세 이상 관람가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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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타임: 1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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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예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터파크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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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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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제작: 아시아브릿지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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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문의: 아시아브릿지컨텐츠㈜ 02-548-0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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