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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그라운드 여성 랩퍼?최삼, '투데이 익스프레스'에서 주최한?첫 단독공연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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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익스프레스'는?사운드홀릭에서?아티스트와 관객이 실제로 소통하며 함께 공연을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로 새롭게 시작된?프로젝트이다.?그 첫 번째 아티스트로?언더힙합씬에서 독특한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랩퍼 최삼의 첫 단독공연(투데이 익스프레스 바이 최삼)이 지난?10월?16일(금)일에 티켓 오픈 반나절 만에 매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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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쇼미더머니'로 대표되는 방송가의 힙합 동향은 최근?부정할 수 없는?문화의?대세이다.?힙합 특유의 Swag과 디스, 욕설은?사회, 문화적으로 유연하고 아름다움의 이미지를 가진 여성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보이는데, 그러한 점에서?여성 래퍼의 희소성에 대해 대중의 관심이 쏠리는 것은 어떤 면에선 당연하다.
?랩퍼 최삼 역시 그러한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이다. 언더 힙합 프로그램에서의 수많은 러브콜을 거절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본인의 힘으로 들려주겠다는 랩퍼 최삼이 자신에게 쏠리고 있는 수많은 관심을 증명할 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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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울 일이 많았는데 소리 내서 우는 방법을 몰라서 목과 머리가 너무 아팠어요.?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랩을 하게 됐고 힙합문화를 찾아보다가 문화 전반적인 부분들이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실제 비트에 가사를 쓰고 랩을 하다가 즐겁다는 감정을 찾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 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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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을 시작하게 된 계기만큼 독특한 스타일과 보이스톤 그리고 매력적인 분위기로 사람들을 사로잡는 언더그라운드 여성 랩퍼 최삼은 자신의 음악활동에 전념하며 거품이 아닌 탄탄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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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들려주는데 정작 절 좋아해주시는 분들은 어디에 살고 무얼 하시는 분들인지 몰라요.?제 이야기를 하는 공연이면서 동시에 여러분들의 이야기도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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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단독공연 주제가?‘이야기’인만큼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들어보자 하여 최삼이 직접 준비한 선물과 팬들과 함께 공연을 만들어갈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언더힙합씬에서 활동하고 있는 니루엘, 브레이, 라큐&페이드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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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삼의 공연은 11월?7일(토)?저녁?6시?30분부터 홍대 클럽FF?‘투데이 익스프레스 바이 최삼(TODAY EXPRESS by Choi Sam)’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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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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