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6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한 귀에 반한] 8화: 구직 주저기 (브로콜리 너마저 - 졸업)

?


난 어느 곳에도 없는 나의 자리를 찾으려

헤메었지만 갈 곳이 없고

우리들은 팔려가는 서로를 바라보며

서글픈 작별의 인사들을 나누네?



겨울의 미련이 봄의 도래를 훼방하던 올해 초, 저도 졸업(사회학 석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잔인한 4월, 백수 2개월 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돈에 연연하지 않기로 했지만, 너무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는 목록을 보았습니다. 졸업을 하기까지, 부끄럽지 않은 열심을 들였지만, 애당초 곤란한 전공(국문,문창,사회)을 거친 나로서는 그마저도 너마저였습니다. 고향에 머물고 싶지만, 떠나기를 강요당하는 서글픔이 먼저 간 친구들의 애달픔을 닮아갑니다.


?

000011.jpg



?

?


  1. [Floyd의 음악이야기] [News] 2014년 여름 락페스티발 정보 모음

  2. [까만자전거] Nirvana - Nevermind

  3. [대중문화의 들] 이소라 8집 - 이소라8 평론/리뷰 (타이틀곡 '난 별')

  4. [눈시칼럼] 유감동 스캔들

  5. [한귀에반한] 9화: 필요한 도약 앞에서 난다고래 (소녀시대 - Mr.Mr.)

  6. [까만자전거] 완벽한 심포닉 록을 향한 첫 걸음 Yes - Time And A Word

  7. No Image 16Apr
    by 호솜
    2014/04/16 by 호솜
    Views 1851 

    [눈시칼럼] 원균 옹호론

  8. [대중문화의 들] 요즘 들어도 쇼킹한 윤시내 '공연히' (1978 서울국제가요제 실황)

  9. [Floyd의 음악이야기] 해리 빅 버튼 신보 <Perfect Storm>

  10. [한 귀에 반한] 8화: 구직 주저기 (브로콜리 너마저 - 졸업)

  11. [까만자전거]Morrison Hotel

  12. [Floyd의 음악이야기] 음악과 영화를 오가는 뮤지션들

  13. No Image 16Mar
    by 호솜
    2014/03/16 by 호솜
    Views 1819 

    [눈시칼럼] 20세기의 신화 - 환단고기,단기고사

  14. [대중문화의 들] 김광석, 최고는 아니지만 가장 가깝게 있었던 포크 록 아티스트

  15. 02.[소품집] 국수

  16. [한귀에반한] 7화: 꿈과 기만이 방치하는 곳에서, 용기. (옐로우 몬스터즈 - 4월 16일)

  17. [까만자전거] 웃기는 노래와 웃기지 않는 노래

  18. [Floyd의 음악이야기][추천] 2014년이 기대되는 인디 뮤지션

  19. No Image 03Feb
    by 두괴즐
    2014/02/03 by 두괴즐
    Views 1985 

    [한귀에반한] 6화: 서태지가 천재라고 칭송한 바로 그 밴드 (The Used - Buried Myself Alive)

  20. 김광석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바라본 김광석의 음악들, 밝은 김광석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 7 Next
/ 7

로그인 정보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