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컨테이너에서 즐기는 콘서트 파티

알찬 라인업과 풍성한 놀 거리가 가득한 즐겁고 화끈한 콘서트

 

  플랫폼창동61이 2017년을 맞이해 새로운 브랜드콘서트를 선보인다. 프라이데이 나이트 라이브(Friday Night Live>(이하 FNL)는 컨테이너에서 즐기는 콘서트 파티를 콘셉트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8시부터 자정까지 4개 팀이 출연한다.

 

타 공연장과 달리 플랫폼창동61은 주변 시설을 이용해 콘서트 파티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전문공연장인 레드박스와 연계된 옐로우테이블 공간은 파티 콘셉트의 라운지로 꾸려지며 DJ가 선별한 음악과 영상이 재생된다.

 

오는 3월 24일 플랫폼창동61 <FNL ‘데모’>가 진행되고 4월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첫 FNL무대는 ‘일렉트로닉’ 특집으로 꾸며진다. 알찬 라인업을 자랑하는 첫 FNL의 헤드라이너로는 청량하고 미래지향적인 사운드로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퓨처 팝 밴드 솔루션스, 신시사이저를 중심으로 강렬하고 거침없는 사운드를 들려주는 일렉트로 록밴드 루디스텔로, 2016년 EBS 스페이스 공감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을 수상한 실리카겔의 공연이 릴레이로 3시간 동안 진행된다. 더불어 공연 오프닝은 동북 4구에 거주하는 뮤지션들을 발굴하여 소개하는 ‘숨은 동네 뮤지션 찾기’로 시작하며 매월 고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FNL ‘데모’>의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