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 뮤직&캠핑”
규현, 빈지노, 유즈드카세트, 혁오 등 최종 라인업 공개!
규현(슈퍼주니어), 데뷔 후 첫 페스티벌 출연
빈지노, 레인보우 아일랜드에서 Band Set.(밴드 셋)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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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남이섬 개최
- ‘김창완 밴드’, ‘정기고’, ‘그레이&로꼬’ 등 1차에 이어 최종 라인업까지 총 20팀 확정
- 다양하고 많은 세대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보고 즐기는 페스티벌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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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남이섬에서 개최되는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 뮤직&캠핑’의 최종 라인업은 ‘규현’, ‘빈지노’, ‘유즈드카세트’, ‘혁오’ 등이 참여한다고 주최사 VU ENT가 밝혔다. 이로써 지난 2월, 1차 라인업으로 공개된 ‘김창완밴드’, ‘정기고’, ‘그레이&로꼬’ 등에 이어 최종 라인업까지 총 20팀이 확정되었다.
음악과 캠핑, 레크레이션 컨셉을 표방하는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 뮤직&캠핑’의 최종 라인업에서는 화제의 힙합레이블 일리네어레코즈의 멤버이자, 지난 11일 싱글 “어쩌라고”를 발표한 힙합 대세 ‘빈지노’와 솔로 앨범 발매로 감성 진한 보컬리스트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 비정상회담의 미국 대표로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대니’가 멤버로 있는 다국적 밴드 ‘유즈드카세트’를 비롯하여, 데뷔 반년 만에 밴드신의 화제의 중심에 선 밴드 ‘혁오’가 합류하면서 라인업에 힘을 실었다. 이밖에 ‘미미시스터즈’, ‘무드살롱’, ‘라이크 라익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공개 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의 중심에 선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자,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엔터테이너로써 큰 활약을 하고 있는 ‘규현’이 최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감성적인 노랫말들이 조화를 이룬 첫 솔로 앨범 ‘광화문에서’를 히트시킨 후 ‘규발라더’라는 애칭까지 생기며 차세대 발라드 황태자로 우뚝 섰다. 음원, 음반, 방송, 뮤지컬까지 모든 분야의 정상을 싹쓸이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규현’은 글로벌 아이돌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이 아닌, 보컬리스트 ‘규현’으로써 데뷔 후 첫 페스티벌 출연은 물론, 애절하고 흡입력 있는 ‘레인보우 아일랜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그와 함께하는 남이섬에서의 뮤직&캠핑에 기대감을 보이며, 글로벌 아이돌의 위엄 답게 다양한 국가의 해외 팬들의 관심과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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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는 힙합대세 래퍼 '빈지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출연 결정을 했다. 최근 Mnet'4가지 쇼'에 출연해 대중들의 지나친 사랑에 불편함을 드러내며 자신을 향한 삐딱한 시선에 대해 되묻는 '어쩌라고' 음원 발표 후,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하며 제일 핫한 힙합 래퍼 임을 입증했다. 그는 음악뿐만 아니라 잘생긴 외모와 훤칠한 키, 특히 ‘남친 패션’으로 남자친구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며 모든 여성들의 마음까지 훔치고 있다. 특히 이번 ‘레인보우 아일랜드’ 무대에서는 단독 콘서트와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제외한 외부 무대에서 선보인 적 없었던 페스티벌 최초 ‘Band Set.(밴드 셋)’을공개한다고 밝혔다. ‘빈지노’의 ‘Band Set.(밴드 셋)’은 팬들 또한 꼭 봐야 하는 공연으로 손꼽고 있으며, 다른 곳에서 선보인 적 없는 특별한 무대로 큰 화제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소식으로 벌써부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빈지노’의 무대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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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 뮤직&캠핑’은 지난 2월 ‘김창완 밴드’, ‘정기고’, ‘그레이&로꼬’, ‘에디킴’, ‘바버렛츠’, ‘박새별’, ‘술탄 오브 더 디스코’, ‘김간지X하헌진’, 신나는 섬’, ‘기린’, ‘소심한 오빠들’, ‘음란소년’, ‘에스꼴라알레그리아’를 포함한 1차 라인업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한 최종 라인업으로 총 20팀의 아티스트들이 남이섬의 천혜자연을 무대로 펼치는 환상적인 음악의 향연을 기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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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성과 음악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라인업과, MT형 페스티벌을 표방하는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가 준비한 다채로운 컨텐츠는 매니아들만 즐겨 찾는 일반 락 페스티벌이 아닌, 다양하고 많은 세대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보고 즐기는 페스티벌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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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 뮤직&캠핑'은 2일권만 판매하던 작년과는 다르게 1일권을 추가 오픈 하여, 캠핑과 1박 2일 페스티벌 참여가 어려워 참석하지 못했던 관객들에게 희소식이 전했다. 한 발 나아가 글로벌 관객들의 큰 관심에 해외 예매처에서도 티켓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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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 뮤직&캠핑’의 주최사 VU ENT측은 “최종 라인업 공개로 더욱 다양한 아티스트와 장르를 소개하며 다채로운 컨텐츠와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며, 관객들이 아쉬워했던 1일권을 추가 오픈하여 더욱 많은 관객들이 남이섬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상에 치여 휴식이 사치가 된 요즘 시대에,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여유를 선물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 개최되는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 뮤직&캠핑’은 그동안 제이슨므라즈, 브라이언맥나잇, 트래비스 등 대표 감성뮤직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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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 뮤직&캠핑’의 티켓은 오는 3월 23일부터 2일권 2차 티켓을 각 예매처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1일권 티켓도 함께 오픈 된다. (1일권 정가 44,000원 / 2일권 정가 77,000원 / 2일권 2차 티켓 66,000원 / 문의 : VU ENT 010-3360-78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