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세컨드 APRIL 2ND [Bring it up]

 

 밴드 에이프릴 세컨드의 정규 2집 선공개 싱글 ‘Bring it up (브링 잇 업)’이 4월 20일 정오 발매되었다. SM, 쟈니스 등의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해온 스웨덴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다비드 프렘베리 (David Fremberg)가 참여했고 3호선 버터플라이의 베이시스트이자 한국 인디계의 최고 실력파 프로듀서인 김남윤이 엔지니어링을 맡았다. MU:CON 2015 송캠프에서 제작되어 쇼케이스 무대에서 처음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80년대 신스 팝과 트렌디한 밴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Bring it up’은 화사한 청춘을 대변한다. 관객과 함께 즐기고 공감하고 싶은 에이프릴 세컨드의 바람이 그대로 녹아있다.

 

 한편, 밴드 에이프릴 세컨드는 오는 5월 정규 2집을 발매한다. 앨범 발매 직후 2016 그린 플러그드 페스티벌 참여하고 인천, 대구, 부산을 거치는 전국 투어를 이어가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밴드 에이프릴 세컨드는 EBS 헬로 루키, KT&G 밴드 디스커버리, 홍대거리가요제 등에서 선정/수상되며 시작부터 대중과 평단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난장 페스티벌, KAMF, 상상실현 페스티벌 등의 축제와 국내외 다양한 공연 무대에 올랐다. 2015년 에이미 와인하우스 헌정곡 ‘AMY’를 발표했고 2016년 MBC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OST <독보적으로 아름답소>에 참여하는 등 독보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