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박과 신예 ROO, 마이클 캐리언 내한공연에 함께 해

by 홍홍 posted Feb 0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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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ROO(루) / (우) 버나드 박

사진: (좌측) ROO(루) / (우측) 버나드 박 

 

 

마이클 캐리언 단독 콘서트의 깜짝 게스트가 공개됐다.

 

금일 8일, 공연 주최를 맡은 얼반웍스 미디어는 "마이클 캐리언(Michael Carreon)의 콘서트에 버나드 박과 ROO(루)가 함께한다"고 밝혔다.

버나드 박은 'K팝스타 시즌3'에서 우승한 뒤 미니앨범 '난…'을 발표하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JYP 소속 아티스트 수지, 박지민, 원더걸스의 혜림과 함께 콜라보하며 꿀케미를 선사해 화제를 모았다.

 

가수 ROO(루)는 2013년 데뷔해 다양한 장르의 곡을 소화하며 청량함과 달콤함을 담은 감성 보컬로 자리 잡았다. 얼마전 ‘딱좋은’, ‘봄은 그래’등 본인이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들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으며, 새앨범을 발매한 허각의 ‘텔 미 와이(Tell Me Why)’에 작사가로 참여하며 성장을 보였다. 또한, 기교 없이 깨끗한 목소리로 수지 커피 '네스카페'의 CM송과, JTBC '마담앙트완', OCN ‘나쁜녀석들’ 등 다수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화이트데이 로맨틱 콘서트 러브레터'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 게스트로 참여하는 두 사람이 마이클 캐리언과 보여줄 달콤한 무대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마이클 캐리언은 제프 버넷(Jeff Bernat), 샘 옥(Sam Ock)을 연상케하는 달콤하면서도 로맨틱한 멜로디와 보이스로, 대표곡 ' The Simple Things’, 'Thoughts' 등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미국 R&B 싱어송라이터이다. 

 

K-Pop 대표 신예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고 있는 ROO(루)와 버나드 박이 함께하는 마이클 캐리언의 단독 내한 공연은 3월 11일(토), 12일(일) 양일간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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