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TED!" - 플랫폼창동61, 12일까지 협력뮤지션 공개모집

by 호솜 posted Jun 0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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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창동61_라이브데이즈1_시나위.jpg

 

"창동이 당신을 원하고 있소"

 

 

 

 ‘서울동북권의 도시재생과 새로운 문화트렌드 창조’를 모토로 화제가 되고 있는 플랫폼창동61이 협력뮤지션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발된 협력뮤지션에게는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를 무료로 1-2회(최대3일) 사용할 수 있는 기회 및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신인뮤지션, 경력뮤지션 모두 지원 가능하며, 오는 6월 12일(일)까지 이메일로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인 뮤지션의 경우 1장 이상의 미니앨범을 발매했거나 10회 이상의 라이브 공연 경험이 있는 뮤지션이 지원 가능하며, 경력 뮤지션의 경우 1장 이상의 정규앨범을 발매한 뮤지션이 지원 가능하다.

 

 플랫폼창동61 협력뮤지션 공모는 1년에 한 번씩 진행되며, 음악·공연 관련 전문가그룹의 서류 및 음원, 동영상 심사를 통해 협력뮤지션이 선발된다. 선발된 협력뮤지션은 플랫폼창동61의 하반기 기획공연 프로그램들을 함께 진행하게 되며, 이번 공모를 통해 선발된 협력뮤지션에게는 스탠딩 400석, 좌석 172석 규모의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 ‘레드박스’ 대관 지원과 더불어 음향, 조명, 장비 등 기술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플랫폼창동61 리허설 스튜디오(합주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플랫폼창동61 레코딩 스튜디오(녹음실) 대관 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플랫폼창동61_레드박스_내부.jpg

 

 

 현재 플랫폼창동61에는 김반장과 윈디시티, 킹스턴루디스카, 서사무엘, 선우정아, 불한당크루, 비스메이저크루, 하림, 김사월X김해원, 이영훈, 김오키, 모노톤즈, 리듬꼴라주, 앙상블시나위, 고래야, 권송희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30여 팀의 협력뮤지션이 함께하고 있으며, 붕가붕가레코드, 러브락컴퍼니, 일렉트릭뮤즈, 바른음원협동조합, 사운드홀릭 등이 협력레이블로 함께하고 있다.

 

 

 지난 5월 31일(화)부터 추가 협력뮤지션을 공모하고 있는 플랫폼창동61 콘텐츠사업팀 관계자는 “척박한 현실 속에서도 독특한 개성과 꿋꿋한 신념으로 ‘음악하기’를 멈추지 않는 많은 뮤지션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그들의 음악이 더 많은 대중에게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협력뮤지션 공모 및 공연장 정보, 6월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플랫폼창동61 홈페이지(www.platform61.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 플랫폼창동6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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