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01 16:20

02.[기획취재] D2F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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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D2FLAB 포럼


글 : 전민제(applause@onair168.com)

사진 : 조용찬(lifeinagony@onair168.com)



?음악이 지속 가능한 세상을 꿈꾸는 프로튜어먼트의 야심찬 프로젝트 D2F LAB,

?강의와 토론을 주 포맷으로 한 이 행사는

9월13일 가좌역에 위치한 NO MAD에서 열렸다.

'소비자 취향의 발견을 통한 음원시장 확대'를 주제로 한 뮤지션 유니온 정문식 대표를 비롯해?

에반스라운지의 박성자 매니저, 인디스트릿 이준행 대표의 열띤 강의가 어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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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인디스트릿 이준행 대표, 에반스 라운지 박성자 매니저, 뮤지션 유니온 이준행 대표(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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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튜어먼트 송준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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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jpg▲뮤지션부터 일반인까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음악'이라는 공통 분모로 D2F LAB을 찾아들었다.



아래는 박성자 매니저와의 일문 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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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클럽 오뙤르의 매니저를 맡았었고, 현재는 에반스라운지의 매니저를 맡고 있습니다. 공연하는 클럽의 매니저가 하는 일은 공연장을 운영하고, 공연장에서 공연을 만드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Q. 추천해주실 만한 여성 뮤지션이 있다면?

- ‘폼나는 그녀들기획에 함께 해주셨던 선우정아, 안녕하신가영, 웨일을 꼽겠습니다

Q. 매니저로서 관객분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들이 있다면?

- 자신이 좋아하는 뮤지션의 공연이 끝나고 바로 자리를 뜨지 마시고, 다른 팀들도 한번 쯤 들어보시는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요즘에 즐겨듣는 음악을 소개해주신다면?

- , 퇴근길에 재즈팝을 하고 계시는 민채님의 앨범을 주로 듣고 있습니다.

Q. D2FLAB에 참가한 소감 한 말씀

- 제가 홍대에서 일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았어요. 오랫동안 홍대에서 음악 발전을 위해 고생을 하신 분들이 많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감히 제가 매니저의 일을 운운하며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서 부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음악에 관심 있어 하는 분들과 대화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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