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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 ‘힙’하다는 사람들도 다 모였는데...

세호씨 왜 안 오셨어요?

 

 

 

 4월의 마지막 불금, 창동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밝았다. 복합문화 공간 ‘플랫폼창동 61’의 개장식이 있었기 때문. 그 시작에는 창동지역 주민들은 물론 박원순 서울시장, 이동연 총괄 예술감독과 각 컬쳐 클래스 별 디렉터(신대철, 한혜진)에 문화산업 관계자들까지. 여러 이해관계자들이 자리했다. 발 디딜 틈 하나 없던 개관식 현장은 플랫폼창동 61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얼마나 높은 지를 보여주는듯했다.

 

 

 

 이날 박원순 시장은 창동역 KTX 노선 설치 계획 확정과 향후 플랫폼창동 61을 중심으로 한 서울지역 균형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이제 시작입니다”라는 박원순 시장의 말과 함께 이루어진 리본 커팅으로, 창동은 새로운 문화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준비를 마쳤다. 화려했던 개관식과 그보다 더욱 풍성한 오픈 페스티벌, 다양한 뮤지션들의 공연 등 차고 넘칠 만한 행사들로 꽉 채워졌던 플랫폼창동61의 첫 시작. 이 시작이 점차 사람들의 발걸음을 창동에 매어둘 수 있을지는 두고 볼 일이다.

 

 

 

 

[현장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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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역 1번 출구 앞은 플랫폼창동61을 알리는 포스터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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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가 열려서 다양한 구경거리를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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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식 기념공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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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디딜틈 없이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취재도중 압사 당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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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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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총괄예술감독이 개장식 소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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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위의 신대철이 개장식 소감을 전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동연 총괄예술감독, 신대철 뮤직 디렉터, 한혜진 패션디렉터, 조세현 포토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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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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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도 장터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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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던 창동에 아이언맨이 등장했다.

 

 

 

 

 

관련기사  <'플랫폼창동61', 창동은 새로운 문화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을까?>

 

 

 

 

글: 홍혜원(hyewon021@onair168.com)

사진: 조용찬(lifeinagony@onair16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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