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C
조회 수 9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jpg

 

홍대에 ‘힙’하다는 사람들도 다 모였는데...

세호씨 왜 안 오셨어요?

 

 

 

 4월의 마지막 불금, 창동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밝았다. 복합문화 공간 ‘플랫폼창동 61’의 개장식이 있었기 때문. 그 시작에는 창동지역 주민들은 물론 박원순 서울시장, 이동연 총괄 예술감독과 각 컬쳐 클래스 별 디렉터(신대철, 한혜진)에 문화산업 관계자들까지. 여러 이해관계자들이 자리했다. 발 디딜 틈 하나 없던 개관식 현장은 플랫폼창동 61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얼마나 높은 지를 보여주는듯했다.

 

 

 

 이날 박원순 시장은 창동역 KTX 노선 설치 계획 확정과 향후 플랫폼창동 61을 중심으로 한 서울지역 균형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이제 시작입니다”라는 박원순 시장의 말과 함께 이루어진 리본 커팅으로, 창동은 새로운 문화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준비를 마쳤다. 화려했던 개관식과 그보다 더욱 풍성한 오픈 페스티벌, 다양한 뮤지션들의 공연 등 차고 넘칠 만한 행사들로 꽉 채워졌던 플랫폼창동61의 첫 시작. 이 시작이 점차 사람들의 발걸음을 창동에 매어둘 수 있을지는 두고 볼 일이다.

 

 

 

 

[현장 찰칵]

 

 

2.jpg

창동역 1번 출구 앞은 플랫폼창동61을 알리는 포스터로 가득했다.

 

 

 

 

 

3.jpg

장터가 열려서 다양한 구경거리를 볼 수 있었다.

 

5.jpg

개장식 기념공연의 모습

 

 

6.jpg

발디딜틈 없이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취재도중 압사 당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7.jpg

 

 

 

 

8.jpg

스마일 :)

 

 

 

 

9.jpg

이동연 총괄예술감독이 개장식 소감을 전하고 있다.

 

 

 

 

10.jpg

시나위의 신대철이 개장식 소감을 전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동연 총괄예술감독, 신대철 뮤직 디렉터, 한혜진 패션디렉터, 조세현 포토디렉터.

 

 

 

 

11.jpg

리본커팅

 

 

 

 

12.jpg

주차장에서도 장터가 열렸다.

 

 

 

13.jpg

평화롭던 창동에 아이언맨이 등장했다.

 

 

 

 

 

관련기사  <'플랫폼창동61', 창동은 새로운 문화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을까?>

 

 

 

 

글: 홍혜원(hyewon021@onair168.com)

사진: 조용찬(lifeinagony@onair168.co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 09.[무대에서 마주치다] 제대로 만원의 행복 '광산팟콘7' file 호솜 2014.08.25 53452
71 09.[에디터스초이스] 박준면 단독콘서트 file 냉동보관 2014.07.28 1518
70 09.[전지적 편집장 시점] 마마스건 내한 공연 file 호솜 2014.10.01 4127
69 10. [결코 시들지 않는 이 누나! '서문탁'] file 호솜 2014.10.01 1687
68 10.[기획취재] 락쿠스틱 in 에반스 라운지 file 호솜 2014.06.29 4930
67 10.[무대에서 마주치다] 드럼앤피아노 쇼케이스 file 냉동보관 2014.05.29 3858
66 10.[무대에서 마주치다] 또! 좀비들을 보라! 몬스터즈 락쇼 vol6 file 호솜 2014.03.13 845020
65 11.[기획취재2] 오뙤르 5주년 기념 특별 기획공연 <Happy Birthday to Auteur> file 인조인간86호 2014.04.15 3313
64 11.기획취재 10cm 3집을 미리들어보자 file 호솜 2014.09.01 42384
63 12.[기획취재] 청춘페스티벌 file 냉동보관 2014.06.30 3761
62 12.[페스티벌 특집 취재]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file 호솜 2014.10.01 1838
61 15년의 마지막 라클데, 뜨거웠던 현장으로! file JYC 2015.12.24 520
60 16. [루킹포루키2] 클럽오뙤르 file 내이름은김창식 2014.02.07 2686
59 16.[무치다] 사운드페스티벌 file 냉동보관 2014.07.30 1887
58 168 완전공략 - 마마무 file 호솜 2015.07.01 1172
57 17-1.월드디제이페스티벌2014 file 냉동보관 2014.09.01 45397
56 17. [기획취재] 샬롱 뒤 쇼콜라 서울 2014 file JYC 2014.02.07 2242
55 2016 Festival NADA - 감각의 차이가 만들어낸 축제 file 홍홍 2016.06.12 1049
54 2016 멍때리기 대회의 골 때리는 현장! file JYC 2016.05.23 1044
53 GMF2014 file 냉동보관 2014.11.05 163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 5 Next
/ 5

로그인 정보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