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본포스터_가로형.jpg

?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야심차게 준비한 국민 모녀 뮤지컬 <친정엄마>!

박정수, 정애리, 박탐희, 이재은 명품 배우들의 합류 확정!!

?

? 2004년 방송작가 고혜정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원작 소설 출간 이후 연극, 뮤지컬, 영화로 제작되어 세대를 넘나들며 이 시대의 엄마와 딸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온 '국민 모녀극' 뮤지컬 <친정엄마>가 오는 4월 7일 약 3년 만에 김수로 프로젝트 17탄으로 돌아온다.

? 뮤지컬 <친정엄마>는 대학교 진학과 동시에 가족과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사회생활과 결혼까지 한 딸과 그 딸을 늘 걱정하는 엄마, 딸을 냉랭하게만 대하는 시어머니와의 갈등 등을 통해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가슴 따뜻한 힐링극이다. 지난 해 호평 속에 막을 내린 연극버전 <친정엄마>가 드라마의 감동에 집중했다면, 뮤지컬버전은 드라마적 감동은 물론 남진의 '님과 함께', 이승철의 '소녀시대'. 들국화의 '사노라면' 등 추억을 울리는 친근한 음악으로 주크박스 뮤지컬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

?

? 연극, 뮤지컬, 무용 등 매년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공연 계 믿고 보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김수로 프로젝트’가 2016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야심 차게 준비한 뮤지컬 <친정엄마>의 화려한 캐스팅을 발표했다.

?

나는 너 때문에 사는데...!”

딸을 위해서 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친정엄마' 役 박정수, 정애리

박정수.jpg정애리.jpg

?(왼쪽부터 배우 박정수, 정애리)

? 하루에도 열두 번 딸 걱정만 하며 딸을 위해서 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우리엄마, '친정엄마'역에는 드라마 <폭풍의 여자>, <천국의 눈물>, <마마> 등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 무대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박정수가 첫 뮤지컬에 도전한다. 그리고 드라마 <아름다운 당신>, <내 마음 반짝반짝>, 영화 <비정한 도시> 등을 통해 시대의 따뜻한 어머니상을 연기해온 배우 정애리가 낙점됐다.

?

?

엄마 땜에 내가 못 살아..!”

서울에서 방송작가 일을 하는 엄마의 자랑 ‘딸 미영’ 役 박탐희, 이재은

박탐희.jpg이재은.jpg

?(왼쪽부터 배우 박탐희, 이재은)

? 바쁜 일상에 엄마의 안부전화가 귀찮기만 한 서울에서 방송작가 일을 하는 엄마의 자랑 '딸 미영' 역에는 드라마 <황홀한 이웃>, <내 사랑 나비부인>, <당신 참 예쁘다> 등에서 꾸준히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여온 박탐희가 첫 무대연기에 도전한다. 그리고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별순검 시즌3> 에서 연기력은 물론 최근 <복면가왕>에서 출중한 노래실력을 보여준 배우 이재은이 더블 캐스팅 되었다.

?

강남 팔학군 출신의 유학파 '남편' 役 김형균, 안두호

왕년에 한 가닥, 한 미모 하던 엄마의 여동생 '이모' 役 김혜민

?

또한 미영을 사랑하지만 장모님의 생활방식이 낯설기만 한 미영의 '남편' 역에는 뮤지컬 <아가사>, <삼총사>, <잭 더 리퍼> 등에서 우직한 연기력을 선보여 온 배우 김형균과 뮤지컬 <아가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연극 <택시드리벌> 등에서 특유의 여유로움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배우 안두호가 맡는다. 그리고 엄마의 유일한 친구이자 말동무 '이모'역에는 뮤지컬 <친정엄마>, <에릭사티>, <오셀로> 등에서 의상 디자인과 배우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배우 김혜민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

금지옥엽 키워온 아들의 처 미영이 마음에 안 들기만 한 '시어머니' 役 강정임, 최정화

미영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딸 '유빈' 役 김예린

?

금지옥엽 키워온 아들의 처 미영이 마음에 안 들기만 한 젊어 보이지만 깐깐한 인상의 '시어머니' 역은 연극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뮤지컬 <빨래>, <러브레터> 등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배우 강정임과 음악극 <밀당의 탄생>, 뮤지컬 <당신만이>, <젊음의 행진> 등으로 탄탄한 실력을 보여준 배우 최정화가 더블 캐스팅 되었다.

마지막으로 미영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딸 '유빈'역에 아역배우 김예린 양이 낙점되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

2016년 김수로프로젝트가 이 시대의 엄마와 딸들에게 바치는 뮤지컬 <친정엄마>는 오는 4월 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


?

뮤지컬 <친정엄마> 작품 개요

  • 작 품 명 ? |? 친정엄마
  • 프로듀서 ?|? 김수로 최진
  • 극??? 작 ?|? 고혜정
  • 연??? 출 ?|? 손효원
  • 음악감독? |? 박지윤
  • 안??? 무 ?|? 우현영
  • 출??? 연 ?| ?박정수 정애리 박탐희 이재은 김형균 안두호 김혜민 강정임 최정화?김예린 정승준 정재혁 김민정 양예원 서혜원 조가비 이난향 이윤경
  • 공연기간? |? 2016년 04월 07일(목) ~ 2016년 06월 19일(일)
  • 공연장소? |?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 공연예매? |? 클립서비스 1577-3363
  • 주최/제작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 '넥스트 투 노멀', 평범하지 않은 삶에도 '행복'은 있을 수 있다 file JYC 2016.01.26 673
36 '밀당의 탄생', 서동이 알려주는 여심 공략법! file JYC 2016.02.02 876
35 03.[오픈런] 뮤지컬 브로드웨이42번가 file 냉동보관 2014.07.30 2198
34 05.[오픈런] 뮤지컬 빨래 file 냉동보관 2014.05.29 2366
33 07.[오픈런] SINGIN' IN THE RAIN(싱잉인더레인) file 냉동보관 2014.06.30 1965
32 09.[오픈런] 작업의 정석2 file 내이름은김창식 2014.02.07 2257
31 11.[오픈런] 조로 file 호솜 2014.10.01 989
30 13.[오픈런] 쉬어 매드니스 file 호솜 2014.04.13 3127
29 14.[오픈런] 개인의취향 file 냉동보관 2014.03.13 2259
28 [대학로 연극 기획취재 신설코너 '오픈런'] 죽여주는 이야기 file 호솜 2013.09.11 4645
27 [오픈런] SEIZE THE DAY, STOP THE WORLD!, 뮤지컬 '뉴시즈' file JYC 2016.06.10 967
26 [오픈런] 관객모독 file 호솜 2014.11.05 1482
25 [오픈런] 그날들 file 홍홍 2016.09.09 682
24 [오픈런] 뉴 보잉보잉 file 호솜 2013.11.14 5648
23 [오픈런] 라이어 file 호솜 2013.10.14 8239
22 [오픈런] 머더발라드, 달콤하지만 치명적인 욕망의 이야기 file JYC 2015.12.03 704
21 [오픈런] 뮤지컬 고래고래 프레스콜 file 호솜 2016.08.29 1007
20 [오픈런] 뮤지컬 스위니 토드 file 홍홍 2016.08.15 643
19 [오픈런] 연극 '까사 발렌티나' 프레스콜 file 홍홍 2016.07.01 843
18 [오픈런] 키다리아저씨 file 호솜 2016.07.30 757
17 [오픈런] 퍼즐 시즌2 file 호솜 2013.12.13 5735
16 [오픈런]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file 호솜 2015.12.30 781
15 [포토북] '간질간질' 제 3회 들꽃영화상의 살랑거리는 현장! file JYC 2016.04.07 807
14 哀而不悲, 뮤지컬 <아리랑>의 카타르시스 file JYC 2015.07.22 663
13 곤 투모로우 캐스팅 대 공개 file 홍홍 2016.07.01 621
12 당신의 여신님은 어디에,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file JYC 2015.07.20 849
11 록 스타 모차르트는 처음이지 말입니다. file 호솜 2016.04.05 893
» 뮤지컬 <친정엄마> 캐스팅 대 공개! file 홍홍 2016.02.12 623
9 뮤지컬 <친정엄마>, 따뜻하지만 아련한 우리네 어머니 이야기 file JYC 2016.04.05 1416
8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기대 속 10월 오픈 file 홍홍 2016.09.07 562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

로그인 정보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