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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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아티스트 01.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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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아티스트

<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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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잔해요 날씨가 쌀쌀하니까….’

찬바람이 불때면

알싸한 소주와 함께 생각나는 그녀,

지아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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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조용찬(lifeinagony@onair168.com)

사진 : 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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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2집 ‘Advancer’ 이후 오랜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요즘 근황에 대해 소개 부탁드린다.

지 : 2년 4개월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비록 많은 활동은 아니지만 OST와 디지털 싱글 앨범 등을 통해 조금씩 꾸준히 활동하며 지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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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 최근 ‘원더라이브’라는 무대에서 팬들께 인사를 드렸다고 들었다. 어떤 공연이었는지.

지 : 1월 21일에 로엔 TV ‘원더라이브’ 무대로 3집 발매 후 처음으로 팬분들을 마주했다. 원더라이브는 비록 작은 공간이지만 관객분들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인데,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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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 발렌타인 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초콜릿 줄 사람은 정하셨는지.

지 : 아쉽지만 없다. 굳이 말하자면 아버지…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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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 그럼 본 기자는 어떤지.

지 : 역시 아버지를 드려야겠다.(^ㅠ^)

j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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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 이해리, 허각, 대세남 서인국 등 다양한 뮤지션들과 곡 작업을 해왔다. 개인적으로 이후의 곡 작업을 함께 하고 싶은 뮤지션이 있는지.

지 : 사실 너무 많지만 한 분을 꼽자면…. 이전에 함께 했던 분이 아니라 다른 분이다. 임재임범 선배님과 꼭 한 번 작업을 함께하고 싶다. 너무 멋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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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 음악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

지 : 어렸을 때부터 쭉 가수가 꿈이었다. 그러다가 중학생 때 동네 노래대회에 참가했는데 그때 작곡가분의 눈에 들어서 가수의 길을 걷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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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 뮤지션으로서 롤 모델로 삼고 있는 다른 뮤지션이 있다면?

지 : 마돈나! 시대에 뒤쳐지지 않는 트렌디함, 다재다능한 열정, 무대를 장악하는 대단한 에너지까지 모든 점이 따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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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 별다른 방송활동이 없음에도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에서 매번 강세를 거두는 모습에 일부에선 ‘음원강자’라는 수식어로 지아씨를 부르곤 한다. 이러한 별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지 : 음원강자라는 별명을 싫어할 사람은 없을 듯하다. 언제 들어도 행복한 별명이다. 물론 가끔은 부담스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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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 그동안 얼굴 없는 가수로 많이 알려졌다. 향후에도 적극적인 방송출연 계획은 없으신지.

지 : 아마 이번 정규 앨범으로는 더이상의 활동은 없을 것이다. 다음 앨범에서는 열심히 운동도 하고, 더 노력해서 예뻐진 모습으로 많이 활동을 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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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 지난 1월 중순과 말경에 3집 ‘11일이 지나고’와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을 각각 발표했다.

지 : 이번 정규3집은 총 11곡이 수록 되어있는데,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 후 하루하루를 아픔과 슬픔으로 보내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앨범이다. 좋은 곡이 많으니까 많이들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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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 1월 중순에는 정규 3집이 발표되었는데, 리패키지 3집이 정규 3집에 비해 달라진 점이 있다면 어떤 점일지.

지 : 정규 앨범에 있던 <나 이런 여자예요>라는 곡에 ‘피에스타’의 체스카와 예지의 랩이 더해지면서 노래가 더 꽉차고 풍부해졌다. 곡 배열 순서와 리스트에도 약간의 차이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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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 이번 3집 앨범을 작업하면서 주안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

지 : 앨범타이틀이 ‘11일이 지나고’이다. 앨범 제목처럼 이별의 느낌이 더욱 잘 묻어날 수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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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 2집 ‘Avancer’ 이후로 2년만의 정규앨범 발매였는데 부담감은 없으셨는지.

지 : 부담감도 있었지만 오랜만에 3집을 낸다는 기쁨이 너무 컸다. 사실 부담 반 기쁨 반으로 녹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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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 이번 앨범에서도 다른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한 곡들이 많았는데요, 함께한 뮤지션 중 가장 호흡이 잘맞았던, 혹은 기억에 남는 뮤지션이 있다면 어떤 분일지.

지 : 디지털 싱글로 먼저 발표한 <이별남녀>의 서인국씨가 기억에 남는다! 성격도 너무 좋으시고 가끔 사투리를 쓰시던 게 기억에 남는다. 함께 작업을 해보니 왜 대세남인지 알듯하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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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 이번 3집 앨범이 기존의 앨범에 비해 발전한 부분이 있다면 어떤 점일까요?

지 : 앨범 전체의 주제는 이전과 비슷한 ‘이별 이야기’지만, <거짓말>이라는 재즈풍의 곡, 여성래퍼와 듀엣작업을 한 <나 이런 여자예요>, <아프다> 등의 곡을 통해 장르와 표현방식에 있어서 다양함을 주기위해서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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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 타이틀 곡 <나 이런 여자예요>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지 : 식어버린 남자의 사랑을 알아버린 여자의 복잡한 심정을 아프게 표현해낸 곡이다. ‘피에스타’의 예지, 체스카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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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 이번 앨범에서 지아씨의 노래를 처음 듣는 분들에게 지아씨의 노래를 한 곡 뽑아서 들려드린다면 어떤 노래가 있을까요?

지 : <술 한잔해요>를 들려드리고 싶다. 사람들에게 ‘지아’의 이름을 가장 많이 알려준 곡이기도하고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곡이다. 날씨가 쌀쌀할 땐 따끈따끈 국물에(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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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 향후의 일정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지 : 2월16일 부산에서 콘서트가 있다. 앞으로는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많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려고 하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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