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데버0.jpg

 

 데드버튼즈는 홍지현(기타/보컬)과 이강희(드럼/보컬)로 이뤄진 2인조 로큰롤밴드다. 2012년 결성된 이래로, EBS ‘스페이스공감’ 7월의 헬로루키 및 K-루키즈 선정, 잔다리페스타 등 각종 페스티벌 참여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외에도 데드버튼즈는 영국투어 및 영국 리버풀 사운드 시티(2년 연속), 이탈리아 엑스포 밀라노 2015 한국문화관광대전, 러시아 V-ROX, 일본 한일펑크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해외활동을 통해 주목 받고 있는 신인밴드다. 오는 2016년에도 영국 리버풀 사운드 시티, 미국 CMJ(뮤콘 초이스 선정) 등 다양한 페스티벌에 참여할 예정인 이들이 오는 1월 14일 정규 1집 [Some Kind Of Youth]를 발표한다.

 

 

 크라잉넛 김인수가 프로듀싱한 정규 1집 [Some Kind Of Youth]는 16살 때부터 시작한 밴드활동을 좀 더 자유롭게 하고 싶어 고등학교를 중퇴한 홍지현, 파라과이부터 브라질, 중국 그리고 한국을 거치며 누구보다 자유분방하게 산 이강희 등 다소 독특한 성장배경을 가진 두 멤버가 지금까지 살면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담긴 앨범이다. “어떤 젊음”이란 뜻의 1집 [Some Kind Of Youth]는 젊기 때문에 가질 수 있는 에너지와 감정들이 많이 담긴 앨범으로, 앨범 안에서 데드버튼즈는 분노하고 갈망하고 욕망하다가 때로는 우울과 자조에 빠지기도 한다.

 

 앨범엔 개인적인 사건에서 비롯된 분노와 우울을 표현한 곡들이 있는가 하면, 16살 때부터 22살까지의 젊은 날을 기록한 “16-22”, 나아가 모든 청춘의 좌절과 무기력함을 대변하는 듯한 “Useless Generation(쓸모없는 세대)”이라는 곡도 있다. “어떤 젊음”라는 제목의 1집 [Some Kind Of Youth]는 특정한 젊음을 넘어서 모든 젊음을 드러내는 자화상이 되기도 한다. 데드버튼즈는 앨범을 통해 “우리 같은 젊음도 있다”는 걸 말하고 싶었다고 한다.

 

 잔다리페스타를 통해 영국 발틱 레코드(Baltic Records)와 전속 계약을 맺은 데드버튼즈는 오는 5월, 영국 현지에서도 이번 정규 1집 [Some Kind Of Youth]를 발매할 예정이다. 앨범 발매 후에는 3개월 이상 영국 현지에 체류하며 유럽 투어 및 앨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영국을 비롯해 독일, 프랑스 등 유럽지역의 페스티벌 및 클럽공연 스케줄이 확정된 상태다.

 


데버.jpg데드 버튼즈 1집 :  'Some Kind Of Youth'

1. Strangers

2. Nothing But You

3. 16-22

4. Witch                                

5. Useless Generation

6. Desire

7. I Need A Million

8. (I Don't Want You To) Let Me Down

9. Baby, Please Be Yourself

10. Want It

11. Hangove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 문화지 168 타블로이드 판 발간! file 호솜 2015.03.21 1021
94 [공연소식] 뷰티풀 민트라이프 2015 개최! file JYC 2015.04.14 395
93 [공연소식] 2015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file JYC 2015.04.15 1049
92 브로드웨이 최고의 반전 스릴러 연극 <데스트랩> 생생한 프로필 촬영 현장 공개!! file 호솜 2015.04.16 762
91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5 최종 라인업 발표 file 호솜 2015.04.28 706
90 서울재즈페스티벌 2015 최종라인업 공개 file JYC 2015.05.07 676
89 데드버튼즈 영국 데뷔앨범 발매 file 호솜 2015.05.08 380
88 김지희 작가, 산문집 <하얀 자취> 출간 file JYC 2015.05.17 519
87 사운드홀릭페스티벌 2015 EXIT 개최 file JYC 2015.05.21 428
86 약 5만 여명의 관객과 함께한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5> 봄날을 대표하는 환경 캠페인 뮤직 페스티벌로 확... file 홍홍 2015.05.28 678
85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 뮤직&캠핑 개최 file 홍홍 2015.06.13 444
84 Used Cassettes (유즈드카세트) / Rock n Rills 6/25일 발매 file 호솜 2015.06.16 615
83 웹드라마 '요술병' 촬영현장 공개 file JYC 2015.07.07 832
82 나란히 투어를 준비중인 크랜필드와 권나무 file 호솜 2015.07.23 1685
81 끝났다고요? 무슨 소리, 다시 시작입니다. - 가을페스티벌 소개 (1) file 홍홍 2015.08.15 883
80 끝났다고요? 무슨 소리, 다시 시작입니다. 가을 페스티벌 소개 (2) file 홍홍 2015.08.23 1465
79 연극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캐스팅 대공개 file JYC 2015.10.20 725
78 랩퍼 최삼, '투데이 익스프레스' 주최 첫 단독공연 매진 file JYC 2015.10.20 794
77 문화지 168 2호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大출간! 이, 이건 살 수밖에 없잖아...! file JYC 2015.10.20 992
76 "죄송한 마음을 운동으로 보답하고 싶다" 최홍만 기자회견 file JYC 2015.11.13 672
75 옥상달빛, 디지털싱글 <달리기> 발표 file JYC 2015.11.30 655
74 'TOP 밴드3' 오리엔탈 쇼커스, 루비레코드 합류 & 단독공연 개최! file JYC 2015.12.01 740
73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임병학, 밴드 탈퇴한 것으로 알려져 file JYC 2015.12.02 2890
72 롤링홀 21주년 기념공연 개최 file 호솜 2015.12.10 613
71 밴드 스트레이, 홍재목 앨범 발매 file JYC 2015.12.10 701
70 2015년 연말 공연을 모두 모았다 - 페스티벌 단신 file 호솜 2015.12.11 762
69 2015년을 결산할 연말 추천 공연 여섯! file JYC 2015.12.21 682
68 굿 맨 패밀리가 돌아왔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개막 file 호솜 2015.12.22 840
67 오직 99명을 위한 폴 포츠 99 콘서트 file 호솜 2016.01.07 500
66 매일 매일 갤럭시 익스프레스! 갤럭시 데이즈 file 호솜 2016.01.07 39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 4 Next
/ 4

로그인 정보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