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공연 시장을 뜨겁게 달구었던 글렌체크가 데뷔 3년 만에 투어콘서트 <YOUTH! TOUR>를 개최한다.
글렌체크는
2011년 데뷔 후 지난 3년 동안 국내외 음악계는 물론
패션, 디자인, 비쥬얼 아트 등 각계 각층의 관심과 러브콜을
받으며 무서운 속도로 성장해 왔다. 2집 ‘YOUTH!’ 발매 이후 해외 각국의 유명 프로듀서들과 리믹스 앨범을 지속적으로 발표하였으며
올해 여름 씨스타의 스페셜 앨범에서도 ‘Touch My Body(터치 마이 바디)’ 리믹스 콜라보로 참여하는 등 바쁜 활동을 펼쳐왔다.
2014년 여러 국내외 페스티벌(SXSW, CMJ, GMF, 사운드홀릭페스티벌 등등)에서 큰 성과를
거둔 글렌체크가 올 연말에는 국내뿐 아니라 대만, 도쿄에서도 콘서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매년 열리던 연말콘서트와는 달리 관객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클럽 규모의 콘서트로 11월 28~29일 대만을 시작으로
12월 5~6일 서울, 12월 12일 광주, 12월 20일
부산에 이어 내년 1월에는 도쿄에서 투어를 마칠 예정이다.
티켓 오픈 전부터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던 이번 투어의 티켓구매는 인터파크 에서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