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슐랭가이드 - shake shake shake] 일주일에 한 집씩 거진 스무 개 정도 맛집을 털어내고 나니 슬슬 정말 아껴두었던 것들을 풀어놓게 된다. 오늘은 정말 알려지길 원치?않았던 수제버거 맛집을 소개하고자 한다. 흑흑. 좁아서 정말 사람 몰리지 않기만을 ...
- 소위 팝이나 해외 음악과 인연이 없습니다. 가사를 중요시하는 편인데, 가사를 알아들을 수 없기에 저절로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팝은 일을 할 때, 주위의 소음을 차단하는 용도 혹은 Robin Thicke의 ‘Blurred Lines' 뮤직비디오를 100번쯤 돌려보는...
화요일의 재즈 이야기 “당신을 원하는 난, 바보겠지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원하거든요.” ‘I’m a fool to want you’란 곡의 도입부 가사.. 간혹, 늦은 시간 이 곡을 듣고 있노라면 진한 스카치, 그리고 양질의 시가가 생각난다. 깊이를 알 수 없는 슬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