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까만자전거] 무디 블루스! 프로그레시브 록의 신세계를 열다.

    [까만자전거] 무디 블루스! 프로그레시브 록의 신세계를 열다. 음악 감상과 음반 수집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은 늘 새로운 음반을 찾아 헤매기 마련이다. 그렇지만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음반에 대한 소장 욕구에 비해 한정되어 있는 가벼운 주머니 사정은 늘 ...
    Date2013.06.06 By Views19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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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까만자전거] 비틀즈의 부활로 의심받았던 캐나다의 클라투

    [까만자전거] 비틀즈의 부활로 의심받았던 캐나다의 클라투 1976년에 <3:47 EST>라는 제목의 음반으로 데뷔한 캐나다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클라투>는 데뷔 음반 발표 당시에 미국의 팝 음악 전문 컬럼니스트가 자신의 기사에서 '아마도 클라투는 비틀즈(T...
    Date2013.08.06 By Views6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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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까만자전거] 세시봉과 한글날 그리고 가나다라

    세시봉과 한글날 그리고 가나다라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문자와로 서르 사맛디 아니할세... 위의 문장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훈민정음 해례본>의 서문 첫 구절에 등장하는 내용이다. 이 문장은 새로운 글자를 만들게 된 구체적인 이유와...
    Date2013.10.16 By내이름은김창식 Views3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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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까만자전거] 완벽한 심포닉 록을 향한 첫 걸음 Yes - Time And A Word

    완벽한 심포닉 록을 향한 첫 걸음 Yes - Time And A Word 까만자전거 킹 크림슨(King Crimson), 핑크 플로이드(Pink Floyd)등과 함께 록 팬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영국의 수퍼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예스는 영국 런던에서 '존 앤더슨(본명: John Roy An...
    Date2014.04.18 ByJYC Views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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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까만자전거] 웃기는 노래와 웃기지 않는 노래

    웃기는 노래와 웃기지 않는 노래 까만 자전거 http://artrock-textcube.blogspot.kr ?1980년대 초,중반의 대구 시내 중심지인 동성로 일대에는 레스토랑이라는 이름의 간판을 단 경양식 집이 참 많이도 존재했었다. 입구를 들어서는 순간 아늑함을 안겨 주는 ...
    Date2014.02.10 By내이름은김창식 Views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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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까만자전거] 코머스(Comus)의 기괴한 역작 음반, <First Utterance>

    코머스(Comus)의 기괴한 역작 음반, <First Utterance> 까만자전거 음주와 향연을 주관하는 젊은 신의 이름을 밴드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는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포크 밴드 <코머스>는 1971년에 발표했었던 데뷔 음반 <First Utterance>가 1995년 5월에 우리나...
    Date2013.11.13 By내이름은김창식 Views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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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까만자전거] 헤비메탈, 그 악마적 유혹의 시작 Black Sabbath

    [까만자전거] 헤비메탈, 그 악마적 유혹의 시작 Black Sabbath 헤비메탈 음악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연상되는 것이 '악마'라는 이름과 관련된 것들이다. 1970년대 초반 부터 대중화가 이루어지기 시작한 헤비메탈 음악은 1990년대를 거치면서 북유럽 출신의 ...
    Date2013.05.11 By Views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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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까만자전거]Morrison Hotel

    ?<모리슨 호텔로 초대합니다> 까만자전거 ?누군가 내게 다가와 어떤 밴드를 좋아하느냐고 묻는다면 잠시 <킹 크림슨(King Crimson)>과 <도어스>를 두고 머리 속에서 살짝 저울질을 해보다가 결국에는 도어스라고 대답하게 될 것이다. 물론 좀더 오래 전에 내...
    Date2014.03.19 By유대리 Views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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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눈시 칼럼] 정기룡

    눈시칼럼 - 정기룡 임진왜란 때 열심히 싸웠음에도 알려지지 않은 위인이 있다. 최근 들어 소설을 통해 재평가가 시작됐고, 인터넷에서 그의 이름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60전 60승의 불패의 명장, 육지의 이순신이라고 말이다. 하지만 이런 엄청난 ...
    Date2013.09.14 By호솜 Views3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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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눈시칼럼] '1차 세계대전, 그리고 지금'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유럽은 전쟁으로 치닫고 있었다. 이 전쟁이 세계대전이라는 이름을 얻을 정도로 거대해질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 한 채로 말이다. 시작은 발칸 반도 보스니아의 사라예보에서 일어난 암살이었다. 발칸 반도는 오스만 제국이 약해...
    Date2014.07.01 By호솜 Views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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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눈시칼럼] '기황후'

    역사를 바탕으로 한 창작물들, 그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창작물이기에 그 세계는 작가가 직접 창조한 세계이고,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과 가치관이 잘 녹아들어야 한다. 하지만 일반적인 창작물과의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그 세계의 인물들은 실존했던 인...
    Date2013.12.15 By호솜 Views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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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No Image

    [눈시칼럼] 20세기의 신화 - 환단고기,단기고사

    20세기의 신화 - 환단고기,단기고사 우리 역사의 진실을 담았다는 책들이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역시 [환단고기], 지금까지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는 이름이다. 1911년에 계연수가 옛 사서들을 엮어서 만들었고, 이유립에게 한 갑자(60년) 뒤...
    Date2014.03.16 By호솜 Views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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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눈시칼럼] 광해군

    조선시대와 현재의 평가가 가장 엇갈리는 왕은 광해군일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폐위되었기에 왕 취급도 안 해주었고, 명나라의 은혜를 저버린 것, 폐모살제(계모를 폐하려 하고 동생을 죽인 것), 민생을 도탄에 빠뜨린 것 등의 실책을 꼽았다. 일제강점기부터...
    Date2013.10.15 By호솜 Views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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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눈시칼럼] 극단적인 민족주의가 낳은 도시전설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전설을 도시전설이라고 한다. 그럴 듯 하지만 증명되지는 않은 이야기들로 음모론이나 괴담에도 한 발씩을 걸친 것들이다. 하지만 현대인들이 믿을 수 있을, 어느 정도의 현실성 역시 필수이다. 그저 재미로 들을 것도 있지만 옛날의 전...
    Date2014.01.14 By호솜 Views1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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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눈시칼럼] 만보산 사건 - 외국인 노동자와의 갈등

    김동인의 소설 ‘감자’에서는 중국인 왕서방이 악역으로 나온다. 일제강점기라는 배경을 생각하면 일본인이 아닌 중국인이라는 게 특이할 것이다. 하지만 이건 그리 특이한 일이 아니다. 당시 조선인들에게 있어 중국인 역시 그리 좋은 이미지가 아니었기 때문...
    Date2014.11.16 By호솜 Views1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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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눈시칼럼] 명성황후 vs 민비 호칭편

    2001년, 명성황후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었다. 그와 함께 명성황후에 대한 미화가 이어졌고, 어떤 주장이 널리 퍼지기 시작했다. 기존에 쓰던 민비라는 호칭이 일제가 비하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후 그녀의 공과에 대한 논란이 지속...
    Date2013.11.15 By호솜 Views5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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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눈시칼럼] 성웅 - 충무공 이순신

    1597년 7월 16일, 거제도 칠천량에서 조선 수군은 대패한다. 백 척을 훌쩍 넘기는 대군이 전멸한 것이다. 이를 발판 삼아 일본군은 진격을 개시하니 정유재란의 시작이다. 일본군의 주요 목표는 전라도였다. 임진년에 8도 중 전라도 공격에 실패했고 이건 일...
    Date2014.08.01 ByJYC Views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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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No Image

    [눈시칼럼] 원균 옹호론

    "적변이 발생했던 초기에 원균이 이순신에게 구원해 주기를 청했던 것이지 이순신이 자진해서 간 것이 아니었다. 왜적을 토벌할 적에 원균이 죽기로 결심하고서 매양 선봉이 되어 먼저 올라가 용맹을 떨쳤다. 승전하고 노획한 공이 이순신과 같았는데, 그 노획...
    Date2014.04.16 By호솜 Views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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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눈시칼럼] 유감동 스캔들

    세종 9년(1427), 사헌부에 음부(淫婦) 하나를 붙잡혀온다. 세종은 그가 누구며 무슨 짓을 저질렀으며 원래 남편은 누군지, 같이 논 남자는 얼마나 되는지 물었다. "간부(奸夫)는 이승·황치신·전수생·김여달·이돈 등과 같은 사람이고, 기타의 몰래 간통한 사람...
    Date2014.05.26 By호솜 Views1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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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눈시칼럼] 재평가라는 이름의 역사왜곡

    위인의 민낯을 재조명한다는 건 참 매력적인 일이다. 어느 시대 어느 나라든 승자를 위한 왜곡은 있기 마련이고 그걸 밝혀내면서 그 때의 진실에 조금이라도 다가갈 수 있다. 그렇게 업적에 가려진 실책이나 피해자들을 찾아낼 수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그 ...
    Date2013.08.11 By호솜 Views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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